봄은 가고 여름이 왔다.
수선화, 튜립, 무수카리 등의 구근 식물은 잎이 죽어 누렇게 변하였다.
올해는 구근을 파서 보관하였다가 가을에 심어야겠다.
무수카리 열매는 여름 햇볕에 익어가고 있는데, 올해는 씨앗을 파종할 예정이다.
무수카리는 꽃이 오래가고 볼수록 색감이 아주 좋다.
디기탈리스
패랭이
유럽 동자꽃
로벨리아
기간디움
사과나무와 복숭아 나무에 봉지를 오늘 씌워주었다.
복숭아 20여개, 사과 30여개.
흰금낭화가 아직도 남아 있다.
아티쵸크.
두 송이 열렸는데 요리해 먹지 않고 꽃으로 볼 예정이다.
꽃시장에서 3만원 팔고 있다.
아파트 1층인데 현관문이 독립된 문으로 되어 있어 단독주택처럼 사용한다.
집 뒤편 모습
'[꽃] > 해오라비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오라비蘭이 핀 7월의 정원 (0) | 2009.07.28 |
---|---|
6월말의 해오라비 정원 - 백합, 아티쵸크 (0) | 2009.06.28 |
모란이 핀 5월의 정원 (0) | 2009.05.16 |
4월에 핀 정원의 꽃들 모음 (0) | 2009.05.01 |
튜립이 핀 4월 (0) | 200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