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 신선봉에는 늦게 핀 구름솔채꽃, 바람꽃이 보였다.
공룡능선을 걸으며 바위틈에서 자라는 금강초롱꽃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작년보다 3일 늦게 왔는데 꽃들은 일찍 피고 지었다.
금강초롱꽃
작년에 아름답게 피어 있었던 금강초롱인데,
올해는 일찍 지고 몇개가 남아 있었다.
완전한 흰색은 아니지만 흰색 금강초롱.
비에 젖은 산오이풀과 산부추.
바람꽃
산솜다리가 꽃이 말라 그대로 표본이 되었다.
구름솔채꽃
큰잎쓴풀.
네귀쓴풀
바위떡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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