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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변산바람꽃을 지키는 할머니 :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by 해오라비 이랑 2010. 2. 21.

 

 

변산으로 금년 첫 봄맞이 꽃 출사를 나섰다.

청림마을의 할머니는 작년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는 얼마나 더 사실까?

봄 햇살이 잘 비치는 평상에 앉아 오가피 나무를 비닐 봉지에 넣어 팔고 있다.

 

 

변산바람꽃이 피는 산자락을 지키는 할머니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2월 21일(일요일)        

 

 

 

변산바람꽃 

 

 

 

 

 

 

 

내변산에 핀 복수초

 

 

 

 

 

분홍노루귀가 올해는 많이 피었다.

 

  

 

 

흰색노루귀  

 

 

2월 26일(목) 비가 내린후 변산바람꽃을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