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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잠자리난

by 해오라비 이랑 2010. 8. 16.

 

 

차를 몰고 3시간을 달려 산 밑 습지에 가 보았다.

비가 와 날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오늘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가 본 것이다.

상당히 많은 개체가 이곳저곳에서 피어 있었다.

개잠자리난초와는 꽃모양에서 상당히 차이가 난다.

순판과 거의 모양이 특히 그렇다.

  

 

 

 

마치 아가 오리가 대칭으로 붙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