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몰고 3시간을 달려 산 밑 습지에 가 보았다.
비가 와 날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오늘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가 본 것이다.
상당히 많은 개체가 이곳저곳에서 피어 있었다.
개잠자리난초와는 꽃모양에서 상당히 차이가 난다.
순판과 거의 모양이 특히 그렇다.
마치 아가 오리가 대칭으로 붙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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