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나리 봇짐을 지고 백두대간을 넘어 강릉으로 너머 다니던
옛 대관령길에는 구절초가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길을 수놓고 있다.
구절초는 흰색과 연분홍색으로 핀다.
구절초
큰잎쓴풀
잎을 먹어 보니 쓴맛이 제대로 들었다.
바위틈에 사는 새끼 다람쥐 삼형제도 만났다.
?
촛대승마
칼잎용담
선줄바꽃
'[꽃] > 산에 들에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매화 (0) | 2010.09.29 |
---|---|
사약 재료로 사용하던 백부자 (0) | 2010.09.29 |
물향기수목원의 수생식물 (0) | 2010.09.17 |
하늘공원의 "야고" (0) | 2010.09.10 |
잠자리난 (0) | 201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