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가 본 정선바위솔 군락지.
며칠 조금 일찍 왔으면 좋았겠다.
잎들은 연분홍 단풍이 들어 시들어 가고 씨앗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이곳까지 오기에 서울서 먼 곳이다.
렌즈 뚜껑의 지름이 8cm 정도인데 이 정선바위솔은 참 크기도 하다.
10월 9일(토)에 담았던 위 정선바위솔
양지바른 절벽 바위에는 많은 개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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