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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오라비 정원

튜립이 진 5월의 정원

by 해오라비 이랑 2011. 5. 28.

 

 

튜립과 수선화, 모란도 졌다.

5월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는데.

 

 

5월 7일

 

튜립

 

 

 

 

 

 

 

골든벨 수선화

수선화 중에서 가장 꽃이 작고 늦게 핀다.

 

 

 

5월 13일

 

베란다에서 정원으로 내려가는 계단 밑에서 핀 매발톱

 

 

아주가

 

 

연분홍색이 들어간 흰색 모란이 피어 향이 진하게 난다.

 

 

 

 

5월 28일

 

좀씀바귀

뒷뜰에 이렇게 예쁘게 피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은 꽃 군락이다.

 

 

 

 

 

아주가

 

 

 

 

마리안느

꽃에서 맑지않은 향이 난다.

작년에는 알지 못하였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상한 향을 맡게 되었다.

 

 

 

 

개양귀비

 

 

 

 

독일붓꽃

 

 

연잎꿩의다리

 

 

큰금매화

양재동 꽃시장에서 한 포기에 5000원 을 주고 사다 심은 것이다.

두만강 강가 습지에서 많이 보이던 꽃이다.

씨앗을 받아서 번식시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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