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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러시아

부활의 교회 (Church of the Resurrection on Spilled Blood)

by 해오라비 이랑 2011. 8. 28.

 

 

1883년에서 1907년까지 24년간에 걸쳐 지어진 바실리카.

알렉산더 2세가 1881년에 이곳에서 암살 시도를 받고 피를 흘린 곳이다.

결국 알렉산더 2세는 폭탄 테러의 후유증으로 사망한다.

이를 기리기 위해서 이곳에 바실리카를 지었다.

 

높이는 81m이고 모스크바의 St Basil 교회를 많이 본 받아 설계되었다.

내부는 화려한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으며 입장료를 받는데,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였다.

 

 

 

 

 

 

 

 

알렉산더 2세가 폭탄 테러을 받은 장소에 special chapel를 종탑 아래에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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