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오름은 피뿌리풀을 보기 위해 올라 갔는데 며칠전에 누군가 모두 짤려지고 없었다.
동거문오름은 트레킹으로 올라보았다.
서양금혼초와 엉컹퀴가 많이 피어 있었다.
앞오름
분화구를 한바퀴 산책하는데 1시간은 걸리겠다.
분화구에는 산꿩과 노루가 제법 보인다.
골무꽃
분화구 아래 도로변
동거문오름 정상이 오른편에 보인다.
분화구가 3개인데 분화구 안에는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서양금혼초
엉컹퀴
큰점나도나물
솜방망이
운무가 조금끼어 성산봉이 흐릿하게 왼편에 보인다.
작은 분화구 안에 묘지를 쓴 사람은 어던 생각으로 사용하였을까?
여인의 심벌에는 어김없이 묘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