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기에서 17세기에 그려진 작품을 모아 둔 곳으로 16개의 방에 조토, 라파엘로, 다빈치, 카라바조 등의 작품이 있다.
세례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주는 장면이다.
오스트리아군(?)이 오스만터키군에 전투에서 이긴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순교한 사람의 머리부분을 들고 있는 장면이다.
순교한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것도 어느 역사적인 장면으 그린 그림.
라파엘로의 방
교황 율리우스 2세의 사저에 맞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20대의 라파엘로를 추천 받아 그린 곳이다.
서명의 방, 엘리오도르의 방, 보르고 화재의 방, 콘스탄티누스의 방을 그리다 37세의 나이에 요절하였다.
오디오 가이드로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모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1511)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앙에 있는데 이데아를 중시한 플라톤은 하늘을 가리키고 있고 현실세계를 중시한 아리스텔레스는 땅을 가리키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왼편에 연초록색 옷을 입고 등을 지고 있고, 대머리인 피타고라스는 맨 아래 왼편에서 노트에 무엇인가 적고 있다.
미켈란젤로는 플라톤 앞 계단에서 턱을 괴고 있는데 초안에는 없다가 그림이 완성될 때 그렸다고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반 고흐가 그린 그림
루오 작품
시스티나 소성당
미켈란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과 "천지 창조"가 그려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서 벽과 천장에 그려진 그림을 감상한다.
한쪽에서는 계속 "Silent"을 외치지만 소성당 안은 작은 잡음이 계속 된다.
사진은 찍을 수 없지만 프래쉬없이 몇장 담아 보았다.
최후의 심판의 오른편은 예수의 일생, 왼편은 모세의 일생이 그려져 있다.
미켈란젤로 시대 이전의 보티첼리, 페루지노 등이 그린 그림들이다.
정면의 그림이 "최후의 심판"(1541)
이 그림을 그릴 당시에는 면죄부를 파는 등 타락한 카톨릭 교회와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 등으로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였다.
천장에 그린 그림이 "천지 창조"
아담과 이브가 보인다.
시스티나 소성당을 나가면 박물관 구경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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