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원

 

겨울채비를 하는 정원에는 금년 마지막 꽃이 피었다.

사과도 익어가고 있는데 새들이 모여 와 쪼아 먹고 있다.

나무와 건물에 가려서 해를 많이 받지 않아 사과 색이 붉게 물들지 않는다. 

 

 

 

 

 

정선바위솔

화분에 키우니 꽃을 많이 달고 나온다.

씨앗을 받아 정원에 뿌려 놓으면 봄에 싹이 나오는데 화분에 옮겨 심어 두면 이렇게 꽃을 피운다.

 

 

 

 

 

 

 

 

 

 

 

요즘 정원에 꽃을 피우는데 월동이 되지않아 화분에 옮겨 심어야 한다.

 

 

 

 

금관화

씨앗이 떨어져서 봄이면 새싹이 나와 늦게 꽃이 핀다.

월동이 되지 않는데 올해는 화분에 옮겨 심어야겠다.

 

 

 

 

작년에 대관령에서 씨앗을 받아 봄에 파종하였더니 8월부터 붉은 열매를 맺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9월초에 피었던 상사화들

 

 

 

 

 

 

 

 

 

 

제비동자꽃들은 이미 꽃들이 지고 열매를 맺어 씨앗을 받아 내년에 파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