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근처의 광릉요강꽃
맛이 좀 갔지만...
거미 한마리가 십자군 기사처럼 홀로 지키고 있어 맘 든든하다.
요한기사단일까? 아님 템플기사단일까?
왼쪽 개체의 꽃봉오리를 누군가 은근히 훼손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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