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구채
제주도 동북쪽 해안가에 양장구채가 자라고 있다.
양장구채는 두 종류가 한반도에 유입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로 첨 보는 개체이다.
등심붓꽃
씨앗을 받아서 가을에 파종하면 다음 해에 꽃을 볼 수 있다.
서울 근교 야외에서는 겨울에 얼어 죽어 꽃을 볼 수 없지만 화분에 파종해서 베란다에 두면 봄에 예뿐 꽃이 핀다.
화눕에 거름기가 없어야 낮게 자라 보기 좋다.
봄에 파종하면 그해는 꽃을 볼 수 없다.
마삭줄
팔랑개비같아 보기 좋은 꽃이다.
Crete섬 라세티 고원의 풍차를 닮았다.
라세티 고원의 천으로 만든 풍차
전기가 종급되기 전에는 라세티 고원 평야에 3만개의 농사용 풍차(지하수를 농사에 사용)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의 풍경을 담은 흑백사진을 예전에 보았는데 풍차 풍경이 장관이었다.
지금은 전기 모터에 그 자리를 내주고 몇 천개만이 남아 있다.
분홍색장구채
창질경이
사철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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