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지 : 설앵초, 장백제비꽃, 나도옥잠화, 개감채

 

소천지 주변에서 담은 꽃들.

2008년에는 소천지에서 물매화와 털복주머니난이 피는 곳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목책으로 막아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오전에는 북파를 올라 갔는데 도로는 정비가 잘되어 찝차 대신에 봉고로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러나 차가운 비가 많이 내리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목책으로 막아 놓아 협소하였다.

서파, 남파 모두 그런 모양인데 서파에서 북파까지의 종주도 모두 금지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두번 종주한 것이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꽃사진 찍는 일은 사라져 버린 것으로 보인다.

 

소천지

 

 

 

 

 

설앵초

 

 

 

 

 

 

 

 

 

 

 

 

 

꽃냉이

 

 

장백제비꽃

 

 

 

 

 

나도옥잠화

 

 

 

 

 

 

 

 

 

기생꽃 봉오리

 

 

 

나도옥잠화

 

 

 

노란만병초

 

 

 

 

 

 

개감채

 

 

 

돌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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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봄맞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