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를 여행하겠다는 생각하고 왔지만 막상 어딜 다닐지 정보를 검색해 보고 오지 않았다.
에딘버러에서 안내 책자 등에서 스코틀랜드 Highlaand 지역을 다닐 지 결정하였다.
국도 9번을 따라 스코틀랜드의 북단에 있는 Inverness를 먼저 가 보았다.
가는 도중의 풍광은 Highland 고산 습지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관목들과 이끼 종류가 무척 잘 자라고 있는 고산 습지.
국도변에 캠핑장 안내판도 많이 있어서 영국 사람들이 여름에 많이 오는 곳이다.
도중에 디젤유를 넣고 쉰 Aviemore라는 작은 도시는 사람들로 복적거린다.
Inverness는 북쪽 스코틀랜드에서 비교적 큰도시로써 시내를 돌아다녀 보았다.
Fish & Chip로 점심을 사먹고..
분홍바늘꽃
?
Highland의 풍광
비가 자주 오고 기온은 낮아 나무는 자라지 않고 습지 식물들이 주로 자란다.
기차가 달리고 있다.
Inverness 시내
알콜 농도 2-3도 정도인 사이다(Cider, 사과나 배 등으로 만든 사이다)
Inverness 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은 Loch Ness 호
빙하기에 만들어진 피요드르에 의한 호수
괴물이 출현하였다고 그동안 물 속 탐사도 하고 여러 전설이 있는 네스 호수이다.
국도 82번 중간에 네스호수의 괴물에 대한 박물관이 있다.
중국 관광객들이 한무데기 몰려와 시끄러웠다.
단체 한국 관광객은 이런 곳에 아직 못 오는데 중국인들은 이런 곳도 온다.
탐사에 사용된 잠수정
네스호 중간 중간에 차를 세우고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행] > 스코틀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코틀랜드의 Isle of Skye - 1 (0) | 2014.08.13 |
---|---|
Eilean Donan Castle이 있는 Dornie (0) | 2014.08.11 |
골프의 발상지인 St Andrews 골프장 (0) | 2014.08.09 |
스코틀랜드의 명소인 Edinburgh Castle (0) | 2014.08.09 |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딘버러(Edinburgh) (0) | 2014.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