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물어서인지 나리 종류의 꽃들이 피고나서 빨리 져 버린다.
붉은 땅나리도 많이 피었는데 빨리 져 버리는 바람에 사진에 담아 보지 못하고 지났다.
좀 있으면 제비동자꽃이 필 것 같다.
노랑땅나리
솔나리
솔나리 뒤로 붉은 꽃은 백두산 등에서 자라는 큰솔나리이다.
게을러서 사진에 담지 못하고 지나갔다.
구근이 튼튼히 자라서 내년에는 많은 꽃을 피우면 좋겠다.
백합
하늘말나리
수국
외래종으로 세계 각국에서 볼 수 있는 종이다.
소엽풍란
저녁이 되면 맑은 향을 선사한다.
자두
열매가 몇개 달리고 떨어져서 풍성하게 열리지 않는다.
10여개 따먹었다.
'[꽃] > 해오라비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새우난초 (0) | 2015.07.24 |
---|---|
땅나리, 제비동자꽃, 사과 (0) | 2015.07.15 |
요즘 핀 해오라비 정원의 꽃들 (0) | 2015.06.21 |
블루베리와 정금나무 (0) | 2015.06.04 |
참작약과 정금나무 (0) | 201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