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보는 곳인데 좀 일찍 왔어야 했다.
무덤 옆에 있는 흰제비란은 30여 개체가 자라는데 이미 지고 있었다.
3군데에서 흰제비란을 조우하고 먼 길 귀가하였다.
기상대 산악예보로는 맑은 날이라고 하였는데 가 보니 구름이 가득 끼어 멀리 산이 보이지 않았다.
이곳에서 담은 사진은 마치 백두산에서 담은 것 처럼 보이는데..
내년에는 7월 10일 쯤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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