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이틀 내리고 오랜만에 햇살이 비치니 뱀들이 몸을 말리려고 이곳저곳에서 나와 길을 막는다.
이곳 계곡에 살모사가 많이 살고 있다.
올라가는 동안 3마리나 보았다.
콩짜개난이 자라는 바위 주변에도 살모사 굴이 있다.
작년보다 5일이나 일찍 올라가 보았는데 꽃은 벌써 끝물이었다.
콩짜개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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