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천읍에 있는 동백동산은 5km 의 환상형 산책 길이 있다.
산책 길가와 습지에 자생하는 순채를 담아 보았다.
순채
제주도에서는 처음 보는 순채.
동해안 해안 호수에서 해마다 본 수생식물이다.
청미래덩굴 새순
밀림 어두운 곳에서 이상한 모습으로 올라와 신기하기 만하다.
엉컹퀴
꽃이 없어서 알 수 없는 난과 식물
잎에 거치도 없고 아직 꽃대도 안 올라오고...
여름에 꽃이 피는 난으로 보인다.
흑난초가 아닐까?
꼬마은난초
꽃을 피우고 열매가 예쁘게 맺혀 있다.
호자나무
먼물깍에 자라는 순채
숫꽃
첫날은 암술이 올라와 암꽃으로 피고 다음날에는 수술이 나와서 숫꽃이 된다.
자가수정을 하지 않으려는 순채의 영리함.
암꽃으로 막 올라오는 순채
숫꽃
암꽃
?
멀구슬나무
병꽃나무 ?
다래 숫꽃
한라감자난초
육지 감자난초보다 늦게 피고 꽃이 작다.
바위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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