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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오라비 정원

여우구슬, 뻐꾹나리, 붉은숫잔대

by 해오라비 이랑 2016. 9. 10.

씨앗을 파종하였는데 2년째 되니 엄청나게 번식되어 정원의 골치거리가 되었다.

많이 뽑아 이곳저곳에 옮겨 심는데도 아직도 발아가 되어 자란다.

번식력이 대단한데 야생에서는 보기 어렵다.

여우주머니도 많이 있는데 예쁘지 않아 사진에 담아 보지 않았다.


여우구슬





붉은 열매 앞쪽에 작은 꽃이 보인다.












뻐꾹나리




붉은 숫잔대


씨앗에서 발아하여 정원에 많이 피었다.

번식력이 대단한 식물이다.

토종 숫잔대는 씨앗을 파종하여 2개가 자라는데 아직 꽃 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내년에나 기대해 봐야 할 듯..









무릇






꽃무릇(석산)

한국에 들어온지 150년 정도 되었다.








좀작살나무

정원 울타리에 수년전에 사다 심은 것인데 이젠 제법 열매를 많이 맺는다.






구아바 열매

언제 노랗게 익을지...




부추 꽃




피망

봄에 어느 고을 시장을 지나다 한 포기에 800원씩 주고 2개 사 심었는데 이제 열매를 달았다.

2개만 열매 본전이라고 하였다.





봄에 늦게 봉지를 씌워 노린재 피해을 입었던 부사 사과.

내년에는 일찍 봉지를 씌워야겠다.

홍로는 완전히 전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