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은 이제 4월말이면 핀다.
모란이 피는 5월은 옛말이 될 것 같다.
흰색 모란
인디안 앵초
황색 철쭉
Snow flake
백작약
꽃은 며칠 피고 일찍 지는 습성이 있다.
씨를 받아 파종을 잘 해 봐야겠다.
중국산 복주머니난초
얼치기가 많고 쌍두화도 있다.
작년 가을에 20여촉 구입한 것 중 하나인데 흰색이 나왔다.
몇해 전에 노란색이 죽어 버려 아쉬웠는데 다행이다.
올 가을에도 몇십촉 구입해서 심어야겠다.
오래 전에 봄에 여러번 사다 심었는데 항상 죽어 버렸다.
이런 종류는 휴면기인 가을에 사다 심어야 한다.
첫해는 꽃봉오리를 잘라서 뿌리가 안착이 되게 도와 주어야 한다.
금새우난초는 아주 오래 되었는데 번식이 잘 되지 않는다.
올해 꽃대 달린 것은 하나뿐이다.
몇 주 전에 종로 6가에서 2촉을 사다 화분에 심어 두었다.
'[꽃] > 해오라비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말 정원에 핀 꽃들 (0) | 2017.06.04 |
---|---|
5월을 장식하는 정원의 꽃 (0) | 2017.05.23 |
튜립이 핀 해오라비 정원, 2017년 (0) | 2017.04.19 |
깽깽이풀이 핀 해오라비 정원 (0) | 2017.04.06 |
1주일 이상 빨라진 봄 (0) | 2017.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