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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태백산에 피는 초여름의 야생화

by 해오라비 이랑 2017. 6. 4.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처음으로 가 보았다.

유일사 아래 주차장은 무료이고 입장료도 폐지되었다.


홍괴불나무







괴불나무







쥐다래 숫꽃





나무가 강풍으로 부러졌다.

이 나무 아래에 한계령풀이 자라서 같이 사진에 담았던 나무인데.

나무 위에는 다른 식물이 자라고 있다.


광대수염








산앵도나무

산앵두나무는 이스라지의 다른 이름이다.






참기생꽃

예전에 있던 곳과 다른 곳에서 참기생꽃이 자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찾았다.






















큰앵초

설악산 큰앵초보다 색이 진하지 않다.





바위말발돌이?





은방울꽃






지치






갈기조팝나무






가막살나무

꽃에서 밤꽃 향이 난다.






눈개승마







매발톱






산작약

늦게 와서 꽃이 이미 떨어져 있었다.

다음에는 5월 20일 이후에 와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