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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오라비 정원

일찍 핀 깽깽이풀

by 해오라비 이랑 2018. 4. 1.


3월 중순 이후에 꽃샘 추위가 없어 봄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피기 시작하였다.






3월 25일(일요일)


수년 전에 씨앗을 파종하였는데 한계령풀이 한 송이 곱게 피었다.





작년에 태백산에서 한계령풀 씨앗을 받아와 파종하였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올라온다.

발아는 잘 되는데 더운 여름 날씨에 구근이 잘 살지 의문이다.





가지복수초












깽깽이풀 흰색 3월 25일 모습

작년에  2군데에 씨앗을 파종하였는데 올해 하나도 싹이 올라오지 않았다.

흰색 깽갱이풀 씨앗 발아는 2년째 실패.









작년에 금괭이눈 씨앗을 받아와 뿌려 놓았더니 모두 발아했다.

올해 씨앗을 파종하면 가득 금색으로 단장될 듯.





3월 30일

깽깽이풀




















올해는 25개의 꽃봉오리를 올렸다.

3월 30일에 흰색은 모두 피니 않았는데 활짝 피면 사진에 담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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