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tifoss를 구경하고 Myvatn의 캠핑장을 찾아 갔다.
호수가 나오는 곳 3거리에서 양쪽에 캠핑장 표시가 있는데
나는 좌회전하여 2km 떨어진 곳의 Vogar camping장을 택했다.
러시아 월드컵 중계(아마도 준결승?)를 하고 있어 reception에는 많은 사람들이 티비를 보고 있었다.
넓은 잔디 밭에 텐트를 치고 사가지고 온 음식을 요리해서 먹고 잠을 잘 잤다.
다음 날 아침에 Myvatn의 Hverir에 가 보았다.
예전에 다니지 않았던 곳도 자세히 가 보았다.
위쪽에는 유황이 나오는 곳이 있다.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려웠다.
유황 독가스 냄새 때문에.
'[여행] > 아이슬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vatn에 있는 천연 온천장 (0) | 2018.08.17 |
---|---|
화산 호수인 Krafla에 올라 보다 (0) | 2018.08.17 |
악마의 입이라는 Dettifoss (0) | 2018.08.17 |
덴마크가는 카페리 항구인 Seyoisfjordur (0) | 2018.08.17 |
가장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동쪽 해안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