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쯤에 유황 천연 온천장에 들어갔다.
타월과 수영복은 각자 준비하여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1인당 약 5만원이 넘는다.
이곳은 바닥에서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곳으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다.
1시간 정도 즐기다 나왔다.
아주 상쾌하여 좋은 곳으로 강추!!!
정오쯤 되니 관광버스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토해 놓고 있었다.
오전 일찍 아니면 오후 늦게 가는 것이 좋을 듯.
Blue lagoon(지열 발전소 폐열를 이용하여 만든 곳, 입장료 최하 10만원)보다 좋았다.
노르웨이에서 햇살에 탄 자국이 선명하다.
'[여행] > 아이슬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aefellsnes Peninsula 이곳 저곳 (0) | 2018.08.19 |
---|---|
아이슬란드 북서해안을 따라서 가 보다 (0) | 2018.08.17 |
화산 호수인 Krafla에 올라 보다 (0) | 2018.08.17 |
Myvatn의 Hverir (0) | 2018.08.17 |
악마의 입이라는 Dettifoss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