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에 내려서
짐은 인천공항까지 부치고 저녁 비행기로 모스크바로 향했다.
모스크바 공항에 새벽 1시경에 내려 공항에서 새우잠을 자고
6시 경에 고속열차와 전철로 크레믈린 광장으로 갔다.
저녁 8시경에 인천공항가는 비행기편이라서 모스크바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터미날 D의 지하 1층에 짐을 맡겨 놓고 다녔다.
출국장 2층에는 바이칼 라운지가 있어서 사워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바실리 블라젠니 사원
이반 뇌제가 1552 - 1554년 사이에 카잔 왕국과 아스트라한 왕국을 정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1555년에서 1560년에 걸쳐 지은 사원이다.
건축가 바르마와 수도사 야코블레비치에 의해 축성되었다.
2차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용사를 위한 불멸의 불꽃
19세기초에 모스크바에 쳐들어 온 나폴레옹이 파괴한 성벽 잔해
푸쉬킨 동상
다리 위에 올라가서 성벽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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