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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홍도 깃대봉을 43년만에 다시 올라 가 보았다.

by 해오라비 이랑 2019. 5. 26.

1976년에 홍도에 와 보고 43년만에 다시 방문해 보았다.

당시에는 캠핑장비를 메고 홍도1리 해변에서 캠핑을 하고

깃대봉을 넘어 홍도2리까지 가서 돌아 온 적이 있었다.

홍도 섬 유람도 하였었는데 10여명이 타는 목선을 탔었다.

지금은 목포에서 하루에 두번 홍도행 쾌속선을 타면 홍도까지 2시간 30분이 걸린다.


해발 365m 인 홍도 깃대봉

왕복 2시간은 잡아야 한다.





홍도 1리

지금은 현대식 건물로 채워져 있다.

대부분이 민박집이다.





초등학교 분교

뒤편이 몽돌해변으로 예전에 캠핑을 하였던 곳이다.



















멀리 흑산도가 보인다.













동백꽃이 아직 남아 있다.







연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