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에 홍도에 와 보고 43년만에 다시 방문해 보았다.
당시에는 캠핑장비를 메고 홍도1리 해변에서 캠핑을 하고
깃대봉을 넘어 홍도2리까지 가서 돌아 온 적이 있었다.
홍도 섬 유람도 하였었는데 10여명이 타는 목선을 탔었다.
지금은 목포에서 하루에 두번 홍도행 쾌속선을 타면 홍도까지 2시간 30분이 걸린다.
해발 365m 인 홍도 깃대봉
왕복 2시간은 잡아야 한다.
홍도 1리
지금은 현대식 건물로 채워져 있다.
대부분이 민박집이다.
초등학교 분교
뒤편이 몽돌해변으로 예전에 캠핑을 하였던 곳이다.
멀리 흑산도가 보인다.
동백꽃이 아직 남아 있다.
연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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