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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박달재 휴양림에서 주론산 임도 길 따라

by 해오라비 이랑 2019. 12. 6.

박달재 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박달령을 지나

전망대 - 팔양재 를 거쳐 원점회귀 가벼운 트레킹을 하였다.

약 8km 정도이고 3시간 정도 걸렸다.

올 겨울 들어 첫 추위가 온 날 산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었다.

박달재 휴양림의 "숲속의 집"은 전국에서 가장 훌륭하게 지어졌고 깨끗하였다.

개장 한지 1달 정도 되었다.










전망대는 해발 760.5m 이고 산불 감시원 2명이 머무르고 있었다.

멀리 치악산과 감악산이 보인다.















팔왕재 임도 길

2km 더 걸어가면 해발 960m인 주론산이 나온다.

주론산은 다음 기회에 가 볼 예정.







임도 길이 잘 정리되어 있어 걷기 좋았다.

전국에서 가장 잘 정리된 임도 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