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에 친구와 둘이서 선자령으로 차를 몰고 갔다.
진부쯤 부터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횡계ic를 나오니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었다.
옛 대관령 휴게소 위쪽 주차장은 눈을 치우지 않아 길가에 차를 둔 차량들이 많았다.
주차장에 있는 오뎅집은 오늘 문을 닫았다.
제 2 주차장
60cm 정도의 눈이 쌓여 있었다.
눈에 덮흰 소나무는 좋은 셀터가 되었다.
2월 18일에 대학동창들과 선자령에 왔었는데 눈이 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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