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보경사 옆에 있는 산장호텔에서 전날 숙박하고 일찍 계곡을 따라 향로봉에 올라보았다.
내연산은 해발 711m인 삼지봉을 이르지만 이보다 놓은 향로봉을 요즘은 내연산이라 한다.
향로봉은 해발 930 m 이지만 계곡길과 능선 길이 상당히 길어 시간이 많이 걸린다.
8시 30분이 걸리는 비교적 힘든 등산로였다.
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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