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체에서 하루 숙박하고 하루 종일 차를 타고 에베레스트 BC 까지 갔다.
몇 km 남겨 놓고 중국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도중에 몇 번을 허가서와 인원체크, 여권 검사를 하였다.
이런 과정이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이였다.
히말라야 산맥이 예전엔 바다였다는 증거인 암모나이트를 노점에서 팔고 있다.
홍경채라고 하는 티벳사람들이 마시는 고산증 완화 약재
초모랑마(에베레스트를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 공원 입구.
이곳에서 입장권을 사야 한다.
해발 5200m 고개를 넘어 간다.
고개 정상에서 타르초를 단다.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어 타르초 펄럭이는 소음이 대단하다.
이 높은 곳에도 노점상이 있다.
고개에서 보이는 8000m급 산군, 초오유, 시샤핑마
에베레스트 산도 보인다.
몇 km 남겨놓고 셔틀버스를 갈아 타야 한다.
차를 타려는 사람들 줄이 상당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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