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산타막레나에서 밤중에 차를 몰고 오르티세이에 있는 호텔로 왔다.
산타막달레나에는 상당히 비싼 호텔만 있고 숙박시설도 부족한 곳이다.
오르테세이도 호텔비가 비싸다. 적어도 30만원은 주어야 한다.
이전에 숙박한 곳은 여름과 겨울 스키철에 붐비는 곳이지만 가을에는 손님이 없어 75유로에 묵을 수 있었다.
정오가 가까워지면 세체다 산군에 구름이 생겨 볼 수 없는 것을 그동안 경험하였다.
아침 일찍 가서 리프트를 타고 산잔에 도착해서 트레킹을 조금하고 나니 구름이 몰려 왔다.
오르테세이의 숙박호텔




왼쪽이 셀라산군 오른쪽이 싸소롱고산군




밀라노 시내를 구경하고 밀라노 공항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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