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500 주문진 해변과 몰운대의 정선바위솔 주문진 해변에서 고교동창들을 만나 해변을 좀 걷고 근처 친구 집에 들렀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는 정선으로 차를 몰고 갔다. 정선바위솔 씨앗을 받기 위해서. 주문진 아들바위 고교동창들 정선바위솔 2022. 11. 13. 늦게 올라가 본 설악산 12선녀탕 장수대에 7시 30분 경 도착하니 주차할 공간이 조금 남아 있었다. 2시간 걸려 대승령에 도착하고 안산방향으로 올라 12선녀탕 계곡으로 하산하였다. 만병초 군락지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하산. 남교리에서 콜택시를 불러 장수대에서 차를 몰고 속초로 향했다. 속초에서 친구를 만나 막거리 한잔하고. 전전날 설악산에는 눈이 내려 음지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다. 남교리 2022. 11. 13. 포항 내연산의 가을 내연산 보경사 옆에 있는 산장호텔에서 전날 숙박하고 일찍 계곡을 따라 향로봉에 올라보았다. 내연산은 해발 711m인 삼지봉을 이르지만 이보다 놓은 향로봉을 요즘은 내연산이라 한다. 향로봉은 해발 930 m 이지만 계곡길과 능선 길이 상당히 길어 시간이 많이 걸린다. 8시 30분이 걸리는 비교적 힘든 등산로였다. 보경사 2022. 11. 4. 고성군에 있는 연화산 진주에서 가까운 경남 고성군의 연화산(해발 524m)을 올라 보았다. 산 정상 아래에 적멸보궁이 있어 차도가 잘 나아 있다. 적멸보궁에서는 남해 바다가 보인다. 나이 든 스님이 사찰을 지키고 있다. 산 아래 자락에 옥천사가 있고 이곳부터 올라가면 제법 많이 걸어야 한다. 적멸보궁 청련암 옥천사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