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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500

다시 올라가 본 제천 가은산 고교동창 산행 모임으로 청풍호에서 가까운 가은산에 올라 보았다. 이번에는 다른 코스로 올라갔는데 옥순대교 휴게소에서 가은산 정상으로. 옥순대교 옥순대교에서 같이 올라간 친구와 함께. 10여명은 다른 코스로 늦게 올라와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옥순봉이 보인다. 오른편으로 최근에 설치한 흔들다리가 보이고. 2022. 6. 5.
부처님 얼굴을 한 성불산 해발 540m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 춘천의 친구가 방문하여 같이 집 근처에 있는 성불산에 올라 보았다. 성불산휴양림을 지나 예전에 혼자 올라갔던 코스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능선에는 산조팝나무가 한창이었다. 산조팝나무 휴양림 아래에 조성된 야생화 산책길. 멀리 군자산도 보인다. 괴산읍이 멀리 보인다. 2022. 6. 5.
옥순봉을 내려다 보는 가은산 제천시 청풍호에 있는 가은산. 옥순봉과 청풍호가 훤히 보이는 능선 길이다. 멋있는 바위가 많다. 꼬리진달래 나무가 많은 곳이다. 6월 초에 필 꽃 봉오리가 많다. 꼬리진달래는 상록활엽수이다. 새바위 왼쪽은 진달래 오른편은 꼬리진달래. 월악산 조령산 등에서만 자라는 토종 진달래이다. 이곳 가은산에도 대군락을 이루고 있다. 물푸레나무 꽃이 한창이다. 해발 1100m 가 되는 금수산이 오른편에 보인다. 상천리 주차장에서 올라 갈 수 있다. 곰바위 청풍호 건너편에 옥순봉과 옥순봉대교가 보인다. 미세먼지가 있어 시야는 좋지 않다. 피카소 얼굴바위 상천리 내려 오는 길에 보이는 오동나무 꽃 향기가 좋다. 2022. 5. 3.
성불산에 올라 봄맞이 농장 집에서 바라보이는 성불산에 처음으로 올라 보았다. 성불산 휴양림을 지나서 등산로가 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도 없어 좋은 곳이다. 괴산군에서 예산을 들여 조성된 데크길. 데크길에서 건너편 도덕산을 바라 보며. 각시붓꽃도 보이고 봄맞이꽃도 일찍 피어 있고 줄딸기는 벌써 꽃을 피었다. 아니 큰구술봉이도 피고. 남쪽 등산로에서 보이는 이른 봄꽃들. 진달래도 많이 보이는 산이다. 해발 520m 인 성불산 정상석. 왼편 산이 박달산 매전저수지도 보인다. 능선에 보이는 조선 소나무 수년 전에 산불이 나서 훼손된 지역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