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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취6

새별오름에 자라는 갯취, 갈매기난초, 갯패랭이, 낭아초 새별오름에는 끝물인 갯취가 노란색 꽃을 하늘에 자랑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년도에 억새를 태우지 않아 갯취가 형편 없었다. 올해는 전년도에 억새를 태워 그런데로 갯취가 많이 보였다. 수 년 전에 비해서는 개체가 많이 줄었다. 갯취 새별오름 주차장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들르는.. 2017. 6. 25.
새별오름의 갯취 작년에는 매우 좋은 갯취 풍경을 새벽 해가 뜰 때 보았는데, 올해는 영 형편없는 갯취 풍경을 보게 되었다. 작년에 억새 불 태우기 행사를 하지 않아 마른 억새가 새별오름을 뒤덮고 있었다. 갯취는 억새 사이에서 자라지 못하고 꽃도 별로 없었다. 2015년도 6월 4일 풍경 2016. 5. 31.
억새가 만개한 새별오름에 올라 지난 봄에 갯취를 사진에 담았던 새별오름을 공항가는 길에 들러 보았다, 억새가 온통 산을 뒤덮고 있었다. 오름 정상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르기만 하다. 길가에 자주쓴풀과 당잔대가 보인다. 해발 515m 인 새별오름 정상석 지난 6월초에 담은 갯취 2015. 11. 3.
갯취 새벽 3시에 일어나 새별오름에 올라 가 사진에 담아 보았다. 보름 지난 달이 서쪽으로 지고 있었다. 해가 뜨기 전에 이런 색감이다. 해가 오름 너머로 올라오며 빛을 비추면 이렇게 황금색 갯취로 변한다. 어떻게 찍어야 할 지 당황하며 담아 보았다. 새찬 바람에 꽃들은 사정없이 흔들리고.. 201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