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4호2 국보 4호가 있는 고달사지 야생화 계곡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여주의 高達寺址를 가 보았다. 가는 도중에 산수유 마을 표지가 있어 가 보았는데 사진을 담을 만한 풍경이 없었다. 고달사지는 발굴작업이 끝났는지 정리가 되어 탐방로가 만들어 있었다. 혜목산(慧目山) 아래의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년)에 건립되었고, 고.. 2010. 4. 11. 고달사지 부도탑 여주군 북내면에 소재하는 고달사는 임진란때 불에 타 사라지고 만다. 이곳에 남아 있는 국보 4호인 부도탑과 원종국사의 부도탑(보물 7호)이 남아 있다. 2년만에 이곳을 찾았더니 늦가을이라 사람의 자취는 없다. 여전한 모습으로 높이 3m가 넘는 부도탑이 나를 반긴다. 부도탑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 2005.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