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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5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알바이씬의 산타아나 성당 광장에 올라가 야경을 담아 보았다. 광장 카페에서 스페인 하몽에 맥주를 마시고 귀가하였다. 초저녁에 올라와 사진을 찍었으면 훨씬 멋있는 야경을 담았을 터인데.. 야경을 보러 온 관광객이 많은 곳이었다. 2013. 9. 25.
알함브라 궁전 알함브라궁전의 건물은 Mexuar Palace, Comares Palace, Leones Palace 구역으로 건축되어 있다. 카를로스 5세가 지은 별궁 뒤편으로 돌아가야 궁이 보이는데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먼저 Mexuar Palace부터 관람하게 된다. ㅠ ㅠ Mexuar palace 들어가는 문 The hall of the Mexuar palace의 천장 나무를 조각해서 만든 .. 2013. 9. 25.
알까자바(Alcazaba) 알까자바는 알함브라의 군사요새로 지어졌다. 언덕 가장 끝부분에 9세기경에 지어졌는데 붉은색이 나서 13세기에는 qa'lat al-hamra(the red castle)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오늘날의 알함브라가 되었다. 알함브라(Alhambra)라는 의미는 "붉다" 라는 뜻이다. Puerta del Vino (The wine gate) 포도를 파는 시.. 2013. 9. 25.
그라나다에 있는 천국의 정원(Generalife) 그라나다(Granada)는 마지막 이슬람 왕국이 있었다. 스페인 북쪽으로 부터 카톨릭 세력에 밀려 스페인에 있던 여러 이슬람 소왕국들이 멸망하고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깊숙한 곳에 그라나다에 나스리드(Nasrid)왕국이 마지막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1492년에 까스띠야의 이사벨 여왕의 군대..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