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스페인

알까자바(Alcazaba)

by 해오라비 이랑 2013. 9. 25.

 

알까자바는 알함브라의 군사요새로 지어졌다.

언덕 가장 끝부분에 9세기경에 지어졌는데 붉은색이 나서 13세기에는 qa'lat al-hamra(the red castle)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오늘날의 알함브라가 되었다.

알함브라(Alhambra)라는 의미는 "붉다" 라는 뜻이다.

 

 

Puerta del Vino (The wine gate)

포도를 파는 시장이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의 문이다.

 

 

 

 

 

 

문 뒤쪽

오른편에 작은 가게가 있고 아이스크림을 판다.

 

 

 

 

나스리드 왕국의 상징인 열쇠가 조각되어 있다.

 

 

 

Plaza de los Aljibes(The Cistern Square)

분수가 나오는 광장과 알까자바의 성벽

아래 작은 문이 출입구이다.

 

 

 

 

출입구를 들어가면 ㄹ자 모양의 통로를 지나가는데 적이 이 통로에 들어오면 위에서 공격하기 좋게 만든 것이다.

 

 

 

 

 

 

나스리드 군대의 주둔지

군사용 목욕탕, 대장간, 숙소, 식수대 등이 있던 곳이다. 

 

 

벽장 속에 예전에 전쟁 중에 사용하였던 돌이 남아 있다.

 

 

 

Torre de las Armas (Watch tower)

주변을 관찰할 수 있는 군사용 감시탑이다.

 

 

 

 

 

 

 

 

오래 전에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다시 찍어 보았다.

 

 

 

 

 

 

 

왼편에 Hotel Alhambra Palace 가 보인다.

 

 

 

 

알까자바의 성벽

 

 

 

 

 

알까자바 감시탑에서 건너편의 알바이씬이 잘 보인다.

 

 

 

 

 

'[여행] > 스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비야  (0) 2013.10.06
알함브라 궁전  (0) 2013.09.25
그라나다에 있는 천국의 정원(Generalife)  (0) 2013.09.24
꼬르도바의 메스키타  (0) 2013.09.22
꼬르도바(Cordoba)의 작은 골목길  (0) 201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