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사1 유비와 제갈공명의 사당인 무후사(武候祠) '삼국지연의'의 주인공인 蜀나라의 王 유비와 그의 군사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으로 정식 명칭은 "漢昭烈廟"이다. 청두시의 남서쪽에 있고 6세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14세기에 유비와 제갈공명의 사당을 합쳤다. 武候는 제갈공명의 관직을 줄여 사용하는 말이며 유비를 모신 昭烈祠가 먼저 있고, 뒤편에 제갈공명을 모신 武候祠가 있다. 유비의 아들 유선이 왕이 되고 나서 제갈공명에게 王급에 해당하는 武候를 내렸다. 무후사 뒤편에는 유비의 묘로 알려진 蕙陵이 있다. 왼편에 명나라때 세워진 제갈공명의 업적을 기린 비석 오른편에는 唐나라때 세워진 제갈공명의 업적을 기린 비석 청나라 초기에 세워진 건물인데 멸망한 明나라의 明자를 쓸 수 없게하여 明자의 日을 目자로 쓴 것이다. 형주(지금의 우한)를 지키고 있던 관운장.. 2012.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