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비종2 밀레가 살며 그림을 그리던 바르비종(Barbizon) 파리에서 리용가는 A1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퐁텐블로가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밀레 등이 파리를 떠나 정착하여 모인 Barbizon이 나온다. 지금도 밀밭 들판 한가운데에 작은 마을 형태로 남아 있고, 이곳을 찾는 프랑스 사람들이 많다. 거리의 찻집에서 에스프레소나 맥주 한잔으로 여.. 2009. 7. 24. 바르비종과 퐁텐 블루 바르비종은 파리 남동쪽에 있다. 밀레, 루소 등 사실주의 화가들이 19세기에 모여 오손도손 지내며 화폭에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던 곳이다. 그래서 바르비종파란 용어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파리의 아틀리에에 갇혀 아카데믹한 그림만을 그리던 궁중 화가들과 인연을 끊고 농촌에서 살며 농민.. 2006.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