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1 메블라나의 고장, 콘야(Konya) 악세라이에서 하루 밤을 묵을 예정이었으나 아직 오후 4시경이어서 차를 몰고 콘야까지 가기로 하였다. 거의 일직선으로 난 250km 되는 포장된 국도를 따라 차를 몰았다. 1000m고원에 난 국도는 2차선으로 추월하려면 신경이 쓰였다. 일직선으로 나서 운전이 참 지루하였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니 날이 어.. 200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