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1 안데스 고원의 노천 온천에서 숙소에서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어둠이 가시 전에 출발하였다. 해발 5000m에 이르니 온천수가 하늘로 치솟는 Gaiser가 나왔는데, 이곳저곳에서 칙치익 하는 소리가 요란하였다. 잠시 구경하고 한참을 찝차로 달리니 몸을 담글 수 있는 노천 온천이 나왔다. 옆에 간이 건물이 있어 수영복으로 .. 201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