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1 당 현종과 양귀비가 놀던 화청지, 서안 성벽 당나라 6대 황제인 현종(712-756)은 아들의 아내인 양귀비를 취하여 이곳 화청지에 그녀의 궁을 짓는다. 이전까지는 여자는 이곳 화청지에서 온천욕을 할 수 없었는데 현종이 이런 관습을 없애버렸다. 현종은 736년에 사랑하던 무혜비를 잃고 실의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소문에 자신의 18번째 아들인 .. 201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