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사1 연곡사 연곡사를 오랜만에 가보았다. 예전엔 섬진강가에서 버스에서 내려 자갈길을 8km를 걸어 갔건만 이젠 포장도로가 되어 차로 쉽게 갈 수 있다. 지금은 절집들이 많이 지어져 있다. 예전에 초라한 기와집 두칸짜리가 탑 옆에 있었건만. 지금은 으으리한 건물이 들어서 있다. 소설 "토지"에 나오는 최참판집.. 200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