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푸라우 트레킹1 융프라우 트레킹 - 1 전날 밤에 13시간은 계속 비가 내려 옆 개천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가 밤새 들렸다. 뚝이 무너져 캠핑장을 쓸고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 밤이었다. Grindelwald 역에 차를 주차하고 Kleine Scheidegg(해발 2060m)까지 one way 표를 사서 기차를 탔다. 기차 안에는 한국과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가득 있었다.. 2014.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