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바위1 치마바위(裳岩) 인왕산 병풍 바위 밑에 우뚝선 바위를 ‘치마바위’라 한다. 연산군의 실정으로 박원종, 성희안 등이 주도한 중종반정[中宗反正(1506)]이 일어나 연산군의 이복동생인 중종이 등극하게 된다. 이때 중종의 비는 신수근(愼守勤)의 딸 신씨였다. 당시 신수근은 중종 반정때 죽임을 당하였다. .. 2005.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