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제비란7 남녘 고산에 핀 흰제비란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좀 일찍 왔어야 했다. 무덤 옆에 있는 흰제비란은 30여 개체가 자라는데 이미 지고 있었다. 3군데에서 흰제비란을 조우하고 먼 길 귀가하였다. 기상대 산악예보로는 맑은 날이라고 하였는데 가 보니 구름이 가득 끼어 멀리 산이 보이지 않았다. 이곳에서 담은 사진은 .. 2015. 7. 17. 소용늪에 핀 큰방울새란, 흰제비란, 제비란, 나리난초 올해는 좀 일찍 가 보았더니 아무도 온 흔적이 없었다. 가물었지만 습지에는 물이 조금 흐른다. 억세가 많이 자라서 이곳도 습지의 형태가 사라질 것 같다. 소용늪은 대용늪 옆에 있는데 군부대 시설과 홍수로 매워져 사라졌고 그 산 너머에 있는 습지를 사람들은 이제 소용늪이라고 부른.. 2015. 6. 26. 흰제비란, 닭의난초, 흰병아리난, 넓은잎잠자리난 흰제비란 세상에는 흰제비는 없지만 꽃에는 흰제비가 있다. 습지에서 자란다. 남쪽 높은 산에 있는 흰제비란 자생지는 지역 군청에서 앞장서 훼손해 놓아 2년 전 부터 가보지 않는다. 닭의난초 흰병아리난 넓은잎잠자리난초 2015. 6. 19. 흰제비란과 제비란 강원도 북단 습지에는 제비란과 흰제비란이 한창이다. 비가 왔는지 습지는 물이 많았다. 흰제비란은 습지에서 자라고 제비란은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흰제비란 제비란 잎이 마주 보고 난다. 해가 지고 나서 맑고 좋은 향이 난다. 2013. 6.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