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 와 Nino1 흑해에 접한 휴양도시 Batumi 7월 15일(월) 오전 6시에 메스티아 숙소를 출발하였다. 가는 도중에 나이 든 할머니가 히치하이킹을 신청해서 태웠다. 80살 전후로 보이는데 할아버지의 배웅을 받으며 내차를 타고 Zugdidi까지 간다고 한다. 이곳은 이렇게 빈 차를 타고 가지 않으면 한없이 차를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 2G 폰.. 2019.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