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열리는 회의 참석차 갔다 주전골을 방문하였다.
전날 고성의 Sun valley golf course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골프를 치고
오후에 남설악의 주전골을 올랐다.
흘림골에서 내려오는 많은 등산객들이 있어
올라가는 계곡은 한적하지 않았다.
주전골은 양양에서 한계령으로 오르다 보면 왼쪽에 위치한다.
예전에 불법으로 동전을 구워 만든 사람이 있어서
주전골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용소폭포와 12폭이 있는 곳이다.
단풍이 만개하여 보기 좋았다.
1200m 이상은 단풍이 이미 지기 시작하고.
용소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