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는 백제 법왕 (599년)때 창건하였다.
모악산 아래에 있으며 삼국시대엔 산성 안에 절이 있었다.
아직도 들어가는 초입에 당시의 산성 출입구가 남아 있다.
이곳은 후백제의 견훤이 아들 신검에게 유폐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견훤은 이곳을 탈출하여 왕건에게 항복을 하였다.
국보 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있다.
미륵전 안에는 미륵보살과 협시보살이 서 있는데 국내에서 가장 큰 입상이다.
3존불을 만들고 3층의 건물을 지었다.
삼국시대의 산성 입구